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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
시
우리
written by
uiurwe
4/25/2013 12:58:00 PM
가을 한(寒)
새벽 안개에 낙엽을
젖히어도
서리 울 사이 없이
가버리는 사람아
이른 추위의 눈 한번
살폿해도
기억 뒤안길 그늘에
가리우는 사람아
가을의 추억 푸근히
덮히어서
온통 눈이 하얗거든 설백에
그리어 볼 사람아
steady seller
written by
uiurwe
12/02/2021 08:48:00 AM
여명 [黎明]
written by
uiurwe
8/05/2022 09:43:00 AM
별들은 흐르고 물결치지 ㅡ 미리내 The stars flow and wave - Milky Way
written by
uiurwe
10/10/2022 06:57:00 AM
하 [河]여 ㅡ 있어줘서 고마워 River - thank you for being there